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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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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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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1-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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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워(Blue Hour)

  • 단하루 저
  • 2024-11-26
  • BL
“다들 나더러 예쁜 쌍X이라던데.”
“…….”
“어때, 네 눈에도 내가 예뻐 보여?”

억울하게 휘말린 의료 소송에서 패소하여 의사 면허는 취소.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은 백혈병 진단.
유일의 인생은 참으로 기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동생의 생명을 연장할 돈이 필요했던 그는 이윽고 마약 연기가 자욱한 골목을 자처해 찾아갔다.

불법적이거나 금전적인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조직원들을 상대로 의원을 차린 유일.
그런 그의 병원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된 남자, 데미안 하트.

“우성 알파에, 페로몬 거부증을 앓고 있고.”
“…….”
“러트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사이클 파트너를 찾고 있어.”

그는 일대 큰손 조직의 유일한 후계자, 우성 알파 그리고…….

“의사 선생, 오메가인 거 들키고 싶진 않을 텐데.”

15년 전 사건 때문에 유일의 페로몬이 아니면 안 되는, 하자 있는 우성 알파.
과연 그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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