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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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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3회 작성일 20-07-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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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해로운

  • 차선희 저
  • 2020-07-18
  • 로맨스
사랑 같은 거, 믿지 않았다.
그런 건, 절대로 없을 거라고 단언했다.

그래놓고 바보같이…….
나은은 명목상 남편일 뿐이었던 정을 사랑하게 되고 말았다.

“이혼해요.”

어차피 정해진 끝,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그래야 덜 비참할 것 같았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악마처럼 미소를 흘리며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나랑 연애하자, 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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